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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대한민국 이야기
😈 이렇게 쓴 사람 누구실까? 제발 이런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 내가 대통령이 된다면... 1. 제일 먼저 계엄령을 선포하여 군정체제로 전환한다.(대한민국 재건시까지) 2. 국회를 해산하고 군정이 끝나면 축소된 인원과 권한의 새 국회를 만든다. 3. 종북세력, 친중세력을 일망타진하여 수용소에 가두고, 죄질에 따라 일정기간 각종 국가사업에 무급 노동력을 제공토록 한다. 4. 모든 시민단체를 효력정지 시키고 재검토 후 영구정지와 재등록을 받는다. 5. 전교조를 해산하고 교원을 포함한 공무원과 이에 준하는 기관원은 노조설립을 금지한다. 6. 우수 인재 발굴을 위해 수월성 교육을 장려하고, 자사고와 외고 등을 육성한다. 기존 국뽕 쓰레기같은 역..
강한 대한민국 바람개비는 바람이 불지 않으면 혼자서는 돌지 못합니다. 이 세상 그 무엇도 홀로 존재할 수 없습니다. 사람도 혼자 살지 못합니다. 함께 만들고 같이 살아갑니다. 사랑, 봉사, 희생 이런 마음이 내 안에, 우리 안에 있을 때 사람도, 세상도 더욱 더 아름답습니다. 넘칠 때는 모릅니다. 건강할 때는 자칫 잊고 삽니다. 모자랄 때, 아플 때, 비로소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는 한 걸음도 뗄 수 없다는 것을 절실히 깨닫게 됩니다. 카톡도 혼자는 못합니다. 그냥 무턱대고 아무거나 함부로 보낼 수도 없습니다. 우정과 사랑을 나누는 많은 지인들이 읽고 느끼며 공감할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같이 살아야 한다는 말은 서로 돕고 살라는 의미입니다. 함께 어울리고, 함께 이해하며 채워주고, 함께 나누고, 함께 위..
加平 高等學校 가평고등학교는 6.25사변 중 한국전에 참전해 전투 중이던 미군 40사단 장병들에 의해 세워진 학교입니다. 이 학교는 전쟁 중에 미 보병 40사단 Joseph Clelant 사단장이 가평에서 전투를 하던 중 약 150여 명의 학생들이 천막 안에서 공부하는 모습에 감동해 40사단 장병들의 성금으로 이 학교가 세워졌습니다. 1952년 한국전 당시 가평에 주둔했던 미 제40사단장은 예하 장교들과 1만5천 명 사병들이 각각 2달러를 갹출(醵出)한 돈 3만 달러를 모아 이 학교를 건립했습니다. 70년 전 2달러는 현재의 2달러와는 많은 차이가 나는 귀한 성금입니다. 40사단 공병들과 마을 주민들은 밤낮으로 일을 하여 40일 만에 교실 10개와 화장실 수위실 등 건물을 완성하였습니다. 학교명을 사단장..
세브란스병원에 걸려있는 기도문 하나님!! 때때로 병들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인간의 약함을 깨닫게 해주시기 때문입니다. 고독하고 외로운 것도 감사합니다. 그것은 하나님과 가까와지는 기회가 되기 때문입니다. 일이 계획대로 안 되도록 틀어주신 것도 감사합니다. 그래서 저의 교만이 깨지기 때문입니다. 돈이 떨어지고 사고 싶은 것도 마음대로 못 사게 하신 것도 감사합니다. 눈물 젖은 빵을 먹는 심정을 이해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자식들이 공부를 기대만큼 안 하고, 아내가 미워지고, 어머니와 형제들이 짐스러워짐을 감사합니다. 그래서 그들이 저의 우상이 되지 않게 하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허무를 느끼게 하고, 때로는 몸이 늙고, 아프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그럼으로 인하여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가지기 때문입니다. 불의..
'빈체로'(Vincero), 윤석열! - 취임식에 왜 ‘Nessun Dorma ’가 울려퍼졌나?- 김택규(UMC 원로목사) 나는 클래식음악을 좋아한다. 특히 오페라도 좋아한다. 뉴욕 시에 거주할 때는 맨해튼에 있는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와 ‘시티오페라’, 시즌 티켓을 미리 사서 정기적으로 감상하곤 했었다. 오페라 DVD도 많이 소장하고 있다. 그런데 지난 10일 거행된 윤대통령 취임식의 끝부분에 저 유명한 푸치니의 유작인 오페라 ‘투란도트’에 나오는 아리아 ‘네순 도르마 (Nessun Dorma)가 합창단과 함께 성악가들의 고음 목소리로 불려졌을 때, 나는 큰 감동으로 온몸에 전율을 느끼기도 했다. 그리고 평소 클래식 음악을 좋아한다는 윤석열 대통령이 “음악 선곡을 참 기막히게 잘했구나!”하고 감탄을 했..
고래가 된 대한민국 한국은 더 이상 고래 싸움에 등이 터지는 새우가 아닙니다. 싸움의 승패를 가르는 역할을 할 제 3의 고래가 되었습니다. 영국 킹스칼리지 런던(KCL) 국제 관계학 교수인 "리몬 파첸코 파르도 박사"가 최근 이런 내용을 골자로한 책을 펴냈습니다. 제목은 '새우에서 고래로; 잊혀진 전쟁에서 K-팝까지의 한국'입니다. 그는 이 책에서 "지난 1000여 년의 역사 내내 한국은 열강들 사이에서 눈치껏 운신해야 했다."고 배경을 설명합니다. 특히 한반도 영토와 주민들을 차지하려고 노리며 문화를 자기네 것으로 바꿔버리려 했던 중국과 일본 사이에서 시달려온 처절한 과거를 소개합니다. "그렇게 등이 터졌고 또 언제 다시 터질지 몰라 노심초사하던 새우가 스스로 고래가 됐고, 열강이 됐다."고 파첸코 파..
대장동 사건이 끓어지지 않는다 재명이 자신은 상관없다고 우기나 그걸 믿는 국민들은 거의 없다 선거가 불과 한달밖에 안남았는데 이를 해결하지 못하는한 재명이를 지지해줄 국민들은 지지자외에는 별로 없을 것이다 ♠ 사업자 공모는 '쇼'? 대장동팀 '최초 제안서' 살펴보니… https://han.gl/HnSrW [단독]사업자 공모는 '쇼'? 대장동팀 '최초 제안서' 살펴보니… 정영학 회계사와 남욱 변호사 등 대장동팀이 대장동 개발 사업 공모보다 한참 앞서 성남도시개발공사(이하 성남도개공) 실무팀을 만나 '사업제안서'를 건넸다는 증언과 증거가 공개되면서 사전 www.nocutnews.co.kr ♠ “유동규, 성남도개공 전권 휘두를 수 있었던 힘의 원천은 이재명” https://han.gl/WBguP “유동규, 성..
'이재명 성남FC 구단주' 2015~2017년 160억만원 유치…포상금으로 16~32억 지급한 듯 '광고·후원금 유치 시 최대 20% 포상' 내부 문건 규정 구단에 '李 측근' 포진… 국민의힘 "수십억 수당 누가 챙겼나" 프로축구단 성남FC가 후원금과 광고를 유치한 사람에게 유치 금액의 최대 20%를 포상금으로 지급한다는 규정을 마련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8일 TV조선은 '성남FC 광고 유치 포상금 규정'에 근거, 이처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성남FC는 광고나 후원금을 유치해온 임·직원에게는 최대 10%의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했다. 규정에는 또 공무원과 일반 시민의 경우에는 최대 20%의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돼 있다. 성남FC의 광고·후원금 유치가 집중된 시기는 지난 2015년부터 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