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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대한민국 이야기
아수라의 나라를 용인할 것인가? 아수라의 나라를 용인할 것인가? 어떤 나라를 만들 것인지에 대한 선택은 이제 오롯이 국민들의 몫이다. 사회 속에서 바람직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다. 그리고 정치, 사회적으로는 상대적으로 도덕적인 우위를 바탕으로 하는 사상이자 기조이자 자기를 내세우는 바탕이다. 우리 대한민국의 소위 '자칭 진보'라는 자들을 보자. 그 중에서도 입만 열면 보수를 구태, 부패, 기득권, 군사독재의 후예, 친일파 등으로 국민기만 적 매도를 일삼는 민주당을 보자. 그들은 세월호 팔이, 즉 '미안하다, 고맙다'의 속마음을 숨기고 보수를 거의 귀태 정도로 비난, 비방하며 어부지리로 집권을 했다. 그리고 지난 5년간 부동산 시장을 비롯하여 거의 사회 전 분야를 개혁이라는 명분하에 뒤집..
청년들을 위한 [책임공약] 1. 국가가 함께 하는 가정돌봄 2. 성역 없는 성범죄 처벌 강화 3. 무고죄 처벌 강화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은 4일 신년사에서 “정권 교체를 넘어 체제 교체의 요구를 전면화해 자주·평등 세상을 앞당겨야 한다”고 말했다. 한상균 전 민주노총 위원장은 3일 시무식에서 “불평등을 끝장내는 건 조세 정의를 세우는 것에서 시작된다”며 “부자들의 곳간을 털지 않고 한국 사회에 만연한 불평등을 누가 해결할 수 있단 말인가”라고 했다. 문재인 정권에서 상왕처럼 된 민노총이 이제 ‘부자들을 털자’는 말까지 한다. 지금 한국 사회에서 불평등을 키우는 주범은 다름 아닌 민주노총 등 귀족 노조다. 민주노총 산하에는 평균 연봉이 1억원에 육박하면서 전체 임금 노동자의 상위 10~20%에 드는 노조가 수두룩하다. 대기업 정규직들이 비정규직과 협력 업체에 가야 할 몫까지 차지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이런 기득권 ..
윤석열씨의 심쿵약속 ① 윤석열 정부에서는 택시기사님들의 안전한 운행과 무사 귀가를 위해, 택시 운전석 보호 칸막이 설치를 국가가 지원하겠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는 택시기사님들의 안전한 운행과 무사 귀가를 위해, 택시 운전석 보호 칸막이 설치를 국가가 지원하겠습니다." 최근 만취 승객이 택시기사에게 욕설과 폭행 등 택시기사 대상 강력범죄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습니다. (기사님들이 피해보상 보험금도 지급받지 못한 일도 발생) 운전 중인 기사 폭행의 경우, 특가법상 가중처벌 조항이 있지만 기사님들을 범죄 피해로부터 근본적으로 분리하는 예방책도 요구되는 시점입니다. 윤석열 정부에서는 택시기사님들의 안전한 운행과 무사 귀가를 위해, 택시 운전석 보호 칸막이 설치를 국가가 지원하겠습니다. 보..
□ 그것참! 보면 모르겠오? ○ 공정과 형평성 코로나19 이후 명품 소비가 늘었다고 한다. 한쪽에선 힘겹다고 아우성인데 다른 한편에선 돈 쓸 곳을 찾는다. 명품 소비 증가는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보복소비 성격이 강하다지만 하루하루 버티기 힘든 자영업자 소상공인 입장에선 딴 세상 얘기다. 자영업자의 아우성은 우리 탓에 코로나가 발생한 게 아닌데 어째서 그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자신들 몫이 돼야 하는가에 대한 공정성, 형평성에 대한 문제 제기다. 공정과 형평의 문제는 사회적 불평등 정도에 비례한다. 사회가 특히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면 수용할 수 있는 의제까지 사회적 문제로 비화한다. 불평등 정도가 임계점을 넘으면 시위로 번지고, 심할 경우 미국이나 유럽에서 자주 목격되는 폭동으로 확산한다. 정치적으로 민..
대한민국 K-고 3 김민규/ 대표 연설 요약, @ 윤석열정부가 새로운 불협화음을 낼 것" "우리에게는 한없이 엄격한 잣대를 들이밀고 그들의 잘못은 따끔히 지적하되 다시 그들을 품어주는 통합의 가치를 보일 것" "그들의 탓이라고 변명하는 정부가 아니라 무한한 책임으로 겸손히 대한민국의 내일을 그려가는 집권여당이 될 것, "야당, 국민, 이전 정부의 탓하는 걸 지난 5년 간 수도 없이 보았다"문재인 정부의 독선과 실정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 어제의 잘못된 세력을 비판하되 미래를 설계하는데 더 몰두해 달라" "지난 5년은 의심할 여지없이 민주당 정부의 시간이었다.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분열과 공멸에 국민들은 너무나 아파하셨다" ㅡㅡㅡ* https://youtu.be/bBBoOKfGKH4 ♡ 김민규 군..
🔮왜 윤석열인가🔮 윤석열의 지도자 자질을 본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언론인을 한 사람만 꼽으라면 여러분은 누구를 떠올리시겠습니까! 저를 비롯한 많은 분들은 주저 없이 조선일보 주필을 지낸 金大中 칼럼니스트를 꼽을 것입니다. 대통령 金大中씨와 이름이 같으신 올해 여든 한 살인 金大中은 어언 언론인 경력 56년을 헤아린다. 시사저널이 해마다 실시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인’ 조사에서 십수년 동안 부동의 1위를 차지했던 언론인이다. 그가 써왔던 수많은 명편 칼럼과 사설은 그를 국민 논객으로 불러 모자람이 없을 정도다. 이번 언론인 '金大中'이 평생 한 번도 하지 않았던 일을 했다. 그것은 특정 개인을 가장 바람직하고 강력한 차기 대선 주자로 추켜세운 것이다. 그 사람이 바로 '윤석열 검찰총장' 이다. '金大..
"초역전의 시대"와 "MZ세대" MZ세대가 사회적 화두가 된지도 10여년이 지났다. 1980년도 이후 2000년도 까지 태어난 사람들이 MZ세대다. 이들이 성장하면서 가정 학교 직장에서 차례로 난리가 났다. 생각도 일하는 방법도 노는 방식도 기성세대와 다른 세대이기 때문이다. 그야말로 신인류가 탄생한 것이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일까? 우선 1980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정보화사회의 시작이며 신자유주의의 시작이고 민주화운동의 분출 시기였다. 이 해에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가 쓴 '제3의 물결'이 나왔고 1985년에는 같은 저자가 쓴 '권력이동'이 나왔다. 80년대 초부터 정보화사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이다. 또하나 주목할 점은 1980년부터 우리사회에 민주화의식이 고조되었다는 것이다. 신자유주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