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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경기 성남중원 신상진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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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경기 성남중원 신상진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

동진대성 2015. 4. 6.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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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5. 4. 3 (금) 15:00, ‘경기 성남중원 신상진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지난 19대 총선에서 야당 의원이 당선된 뒤 지난 3년간 아무런 발전도 이루지 못했다며 성남중원의 잃어버린 3년을 되찾기 위해 신상진 후보가 이번 4. 29 재보궐 선거에서 반드시 당선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고 정성일 상근부대변인은 전했다.

 

  성남의 슈바이쳐 신상진 후보를 사랑하시는가. 구호 세 번 외쳐달라. 제가 대한민국에서 선거 경험 제일 많은 사람 중에 하나인데 이 열기를 볼 때 신상진 후보의 당선이 틀림없어 보인다. 성남 중원구 주민 여러분께서 인근 분당과 판교의 발전을 보고 마음이 많이 아프실 것이다. 왜 이리 됐겠나. 지난 3년간의 시계는 멈춰있었다고 생각한다. 이번 재보궐 선거는 잃어버린 3년을 다시 찾는 선거이다. 이번에 신상진 후보가 당선되면 중진인 3선의원이 되는데 남은 임기 1년 동안 성남 중원의 3년 동안 하지 못한 지역발전을 이뤄낼 것이다. 우리 신상진 후보는 중원의 발전에 무엇이 필요한지 주민들이 무엇을 원하시는지 척하면 삼천리다. 신상진 후보는 40여 년 전 이곳 성남에 와서 개업해 어려운 주민들을 도우면서 살았다. 무료로 진료 받은 분도 많다고 한다. 이런 분이 국회의원이 되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닌가. 이제 4월 29일부터 신상진 의원이 잃어버린 성남중원의 시간을 빠르게 돌리게 할 것이고 낙후된 지역발전을 이뤄낼 것이라고 생각한다. 신상진 후보는 재선 당시에도 시장 구석구석을 다니며 민원을 해결해 줬었는데 제가 감동 받은 것은 낙선 후에도 골목을 누비면서 더 열심히 주민들의 고민을 들어줬다는 것이다. 신상진 후보는 조그마한 카페를 열어 부인과 따님이 커피 심부름을 하는 여러분의 진정한 친구이다. 이번에 야권 후보들이 여론조사에서 우리 신상진 후보가 높게 나오자 야합의 조짐을 보일 수도 있지만 우리는 우리의 갈 길을 가야 하는 것 아닌가. 새정치민주연합이 종북세력과 손을 잡는지 우리가 잘 지켜봐야 할 것이다. 압도적인 표차이로 당선될 수 있도록 여러분이 도와주시라. 그래야 좋은 상임위에 들어갈 수 있지 않나. 주요한 당직을 맡아야 하는데 여러분께서 그리 될 수 있도록 압도적 표를 달라.

 

  드릴 말씀이 많지만 딱 하나만 말씀드리겠다. 공무원연금개혁이다. 적자 때문에 하루에 100억 원의 세금이 들어가고 있다는 것 알고 계신가. 현재 하루에 100억 원 그리고 5년 뒤에는 200억 원, 10년 뒤에는 300억 원의 세금이 매일 들어간다. 물론 우리 공무원들이 박봉에 고생 많이 하셨지만 우리 서민들의 세금이 상당부분 들어가기 때문에 이것을 조금 조정해야 하지 않겠는가. 공무원들에게 양해를 구한다. 새정치민주연합에서 해야 한다고 말만 하면서 시간만 끌고 이런 저런 핑계로 피하고 있는데 이런 정당의 후보가 이 지역에서 당선되어야겠는가. 여러분께서 현명한 선택을 해 달라.

 

ㅇ 이날 개소식에는 김을동 최고위원을 비롯해 김문수 보수혁신특별위원장, 김영우 수석대변인, 김학용 대표최고위원 비서실장, 이병석·심재철·정병국·김성태·노철래·김태원·권성동·함진규·이상일·이현재·이종훈·이우현·박인숙·김용남·유의동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2015.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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