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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강화군 풍물시장을 방문해 안상수 후보와 선거유세를 같이 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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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강화군 풍물시장을 방문해 안상수 후보와 선거유세를 같이 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동진대성 2015. 4. 18.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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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5. 4. 17 (금) 13:30, 강화군 풍물시장을 방문해 안상수 후보와 선거유세를 같이 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이 자리에서 강화의 물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김포양수장의 물을 끌어 올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무성 대표는 풍물시장의 유세가 끝난 뒤 교동도를 방문해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해결 할 수 있는 안상수 후보에게 표를 몰아줄 것을 부탁했다.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고 정성일 상근부대변인은 전했다.

 

  우리 새누리당 후보는 인천시장을 8년간 하면서 인천을 우리나라 제1의 도시로 만든 장본인이며 능력 있는 안상수 전 인천시장을 이곳 강화도를 발전시키기 위해 새누리당에서 후보로 선정을 했는데 여러분 잘했다고 생각하시면 박수 한 번 주시기 바란다.

 

  이곳 강화군에 와보니까 굉장히 좋은 농지가 많은데 이 농지에 물대기가 힘들다고 한다. 그래서 김포양수장에서 이곳까지 불과 4.5km 밖에 되지 않는데 이곳 까지 오는 4.5km에 농수로를 만들어서 여러분들께서 앞으로 농사짓는데 아무걱정 없이 만들겠다는 것이 우리 안상수 후보의 공약이다. 여러분, 이 공약이 지켜지기 위해서는 집권여당 새누리당의 안상수 후보가 당선 되어야만 가장 빠른 시간 내에 이곳으로 농수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 여러분 이번에 안상수를 당선시켜 주시면 김포에서 이곳 강화군까지 농수로를 반드시 만들겠다는 공약을 집권여당의 대표 김무성이 여러분께 약속드린다.

 

  여러분 2010년도에 안상수 인천시장이 영종도와 강화도를 연결하는 연도교를 만들기 위해서 모든 준비를 다 끝내고 착공식까지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다음 시장과 부시장이 저 연도교 공사를 중단시켜 버렸다. 그래서 우리 강화도가 육지가 될 수 있는 기회를 그 때 놓친 것이다. 강화도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영종도와 연결되는 연도교가 만들어져야 되어야 된다고 알고 있다. 이 연도교를 만들기 위해서는 굉장히 어려운 일이 많다. 그런데 여러분 인천대교를 만든 안상수가 하면 이 강화도를 연결하는 연도교를 반드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여러분, 안상수를 강화도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서 영종도와 강화도를 연결하는 연도교를 만들어 보자. 집권여당인 새누리당이 이것을 보장하겠다.

 

  그리고 요새 성완종 리스트 때문에 많은 국민들이 많은 걱정 속에 이것이 어떻게 되어가나 지켜보고 계신데 어저께 제가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만나서 국민 여러분이 걱정하는 많은 부분들을 전달해 드렸다. 박근혜 대통령께서는 이번에 이일을 계기로 부정부패를 완전히 뿌리 뽑을 수 있는 좋은 계기로 삼자고 여러번 저에게 강조해서 말씀하셨다. 여러분 이번에 성완종 리스트에서 시작되는 우리의 대한민국 정치계의 부정부패를 완전히 뿌리 뽑아야 되지 않겠는가. 이것은 박근혜 대통령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하는데 여러분들 어떻게 생각하시나. 지금 검찰에서 이 문제를 빠른 시일 내에 그 내용을 국민여러분께 다 밝히기 위해서 굉장한 속도로 엄정하게 수사를 하고 있는데 만약 이것이 부정하다고 생각되면 언제든지 특검을 우리 새누리당이 주도를 하겠다. 박근혜 대통령께서도 그 특검을 마다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말씀하셨다.

 

  어제 4월 16일은 1년 전 진도 팽목항에서 세월호가 침몰되어 우리 국민들을 분노와 충격과 슬픔에 잠기도록 만들었는데 이제 1년이 지났다. 세월호를 계기로 우리 국민들이 좀 더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우리 정부에서 굉장히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 세월호 사고로 숨진 아까운 분들에 대한 명복을 빌면서 그 유가족들이 원하고 있는 세월호 인양을 반드시 빠른 시간 내에 하겠다는 대통령의 약속이 있었다는 것을 말씀드린다. 세월호를 빨리 인양하고 좀 더 확실한 진상을 규명해서 다시는 우리 국민들이 불안 속에 떨지 않는 나라, 안전한 대한민국을 반드시 만들도록 하겠다.

 

ㅇ 이날 방문에는 김영우 수석대변인, 김학용 대표최고위원 비서실장, 홍일표 국회의원과 안상수 후보가 함께 했다.

 


2015.  4.  17.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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