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대한민국 이야기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강화도에서 열린 '강화군 정당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 본문

카테고리 없음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강화도에서 열린 '강화군 정당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

동진대성 2015. 4. 6. 15:14
728x90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5. 4. 6 (월) 11:00, 강화도에서 열린 '강화군 정당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선거사무소의 출범을 축하하고 4. 29 재보궐선거에 출마한 안상수 후보에 대한 열렬한 지지를 부탁했다.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고 정성일 상근부대변인은 전했다.

 

  존경하는 강화 주민 여러분, 강화의 발전 원하시는가. 강화도도 섬이고 제 선거구인 부산 영도도 섬이다. 그런데 섬은 교통이 좋아야 발전할 수 있지 않겠는가. 우리 부산 영도에는 다리가 4개이다. 강화도는 다리가 몇 개인가. 하나 더 놔야 하지 않겠는가. 강화 발전 위해 인천시장 때 연도교를 놓겠다고 공약하고 착공했던 사람이 누구인지 아시는가. 바로 안상수 후보다. 그런데 그 다음 시장이 착공을 중단했다. 그래서 강화가 발전이 안 됐다. 강화도를 연결하는 연도교를 놓기 위해 누가 의원이 돼야 하겠는가. 바로 안상수 후보다.

 

  오늘 아침 일찍부터 저희는 강화 농협 RPC에 가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열고 강화를 쭉 돌며 여기까지 왔는데 여기는 부촌인 것 같다. 누가 발전시켰는지 아시나. 여기서 여러분의 사랑을 받으며 4번 의원한 이경재 전 의원이다. 제가 큰 형님처럼 모셔왔는데 이경재 전 의원이 못 다한 일을 누가 잘 마무리 할 수 있겠나. 안상수 후보 아닌가.

 

  강화가 섬이기 때문에 물이 부족하다. 그래서 가뭄 때마다 항상 농사짓기 힘든 지역이 강화인데 김포 양수장에서 강화까지 연결할 수 있는 농수로 4.5km만 있으면 된단다. 안상수 후보 당선되면 우리 새누리당이 책임지고 놓도록 하겠다.

 

  여러분, 박대통령 사랑하시나. 박근혜 대통령 성공해야 하지 않겠는가. 그러기 위해서 이번 보궐선거에서 이 지역에 안상수 후보가 당선돼야 하지 않겠나. 우리 새누리당에서 안상수를 당선시키기 위해 오늘 총출동했다. 오늘 중앙당에서 온 분들 다 무대 위로 올라오시라. 보이시나. 안상수 후보의 당선을 위해 총출동했다. 우리 새누리당은 강화도의 발전을 위해 능력 있는 일꾼 안상수 후보를 공천했다. 그러면 당선 시켜서 강화도를 발전 한번 시켜 보시라. 우리 새누리당은 안상수 후보를 반드시 당선 시켜서 강화도를 우리나라에서 제일 잘 사는 섬으로 만들겠다. 감사하다.

 

ㅇ 이날 개소식에는 이인제 김을동 최고위원을 비롯해 이군현 사무총장, 강석호 제1사무부총장, 정양석 제2사무부총장, 손인춘 제3사무부총장, 박대출 대변인, 김학용 대표최고위원 비서실장, 홍일표·이학재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2015.  4.  6.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