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대한민국 이야기
국민의힘 부산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 박성훈입니다. 본문
(출마선언문 전문)
사랑하는 부산시민 여러분,
존경하는 국민의힘 당원 동지 여러분!
국민의힘 부산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 박성훈입니다.
저 박성훈,
젊은 부산, 강한 부산을 만들기 위해 나왔습니다!
망가진 부산 경제, 다시 일으키기 위해 나왔습니다!
무너진 시민의 삶, 다시 살려내기 위해 나왔습니다!
박성훈이 해내겠습니다.
용감하게 변화의 길로 나가겠습니다!
과감하게 혁신의 길을 이끌겠습니다!
지혜롭게 미래의 길을 열겠습니다!
젊음, 도전, 변화의 새 길로 부산을 힘차게 견인하겠습니다!
저 박성훈, 오늘 이 자리에서,
위대한 부산시민 여러분과 함께 나갈
새로운 부산의 미래를 당당하게 선언합니다!
존경하는 부산시민 여러분,
우리 부산은 참으로 위대한 도시입니다.
부산시민 한 분 한 분 모두가 위대한 시민입니다.
산업화 시대에 부산은
대한민국과 세계를 연결하는 관문이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오늘을 만든 무역의 힘이 부산에서 나왔습니다.
민주화의 대장정에도,
부산은 누구보다 정의롭게 앞장섰습니다.
오늘날 누리는 자유와 공정의 토대를 부산이 쌓아 올렸습니다.
저에게 고향 부산은 언제나 자긍심의 원천이었고,
오늘의 저를 만든 자신감의 뿌리였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 부산, 어떻습니까?
부산이 많이 아픕니다.
우리 부산시민들, 지금 너무나 고통스럽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어려운 부산 경제,
코로나 19 사태로 앞이 보이지 않습니다.
기업도, 자영업자도, 소상공인도,
가장도, 주부도, 청년도, 학생도,
모두가 ‘힘들다’는 말이 끊이질 않습니다.
부산은 중소기업과 생계형 자영업자 비중이 높은 도시입니다.
소득주도성장과 이념에 매달린 경제정책이
부산 경제를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이제 바꿔야 합니다.
부산부터 바뀌어야 합니다.
더 이상 기다릴 겨를이 없습니다.
부산 경제의 골든타임,
지금의 1년이 부산의 10년을 좌우할 것입니다.
부산의 10년이 대한민국의 100년을 바꿀 것입니다.
지금 부산, 젊은 힘이 필요합니다.
지금 부산, 과감한 도전에 나서야 합니다.
지금 부산, 뿌리부터 변화해야 합니다.
젊음, 도전, 변화, 강한 경제시장이 부산을 맡아,
처음부터 끝까지 혁명적 변화를 이뤄내야 합니다.
시민의 삶을 아는 경제 전문가,
제대로 변화를 이뤄낼 젊은 혁신의 일꾼이 필요합니다.
저 박성훈이 시민 여러분과 함께 해내겠습니다!
사랑하는 부산시민 여러분!
제가 꿈꾸는 부산은,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도시입니다.
기업은 힘차게 돌아가고, 질 좋은 일자리가 넘치도록,
부산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야 합니다.
박성훈의 첫 번째 약속은
부산을 세계 최고의 스마트 시티,
가칭 ‘카카오시티’로 만드는 것입니다.
기술의 진보가 인간의 삶을 바꾸고 있지만,
부산의 변화는 더디기만 합니다.
이제 우리 부산을 사람 중심, 정보 중심의 도시로 바꾸는
혁명적 변화를 시작하겠습니다.
설계도는 이미 완성되어 있습니다.
그동안 발전에서 소외됐던 서부산 지역에
민간주도의 스마트시티 플랫폼을 구축합니다.
서부산 플랫폼을 기점으로
부산 전 지역이 스마트 네트워크로 연결됩니다.
어린이도, 노년층도 쉽고 빠르게 이용하게 만들고,
서민들을 위한 지원 대책도 마련해서,
정보 소외 문제까지 완벽하게 해결할 것입니다.
스마트폰 하나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꿈의 도시,
가칭 카카오시티 부산의 미래입니다.
박성훈의 두 번째 약속은
부산을 첨단 신성장 산업의 메카로 만드는
실리콘 비치 구축입니다.
부산 경제의 몰락은 전통산업의 쇠퇴에서 비롯됐습니다.
미래 먹거리 신성장 동력 산업을 찾지 못하는 사이에,
부산은 2위 자리를 내주었고 청년들은 부산을 떠났습니다.
녹산에서 기장까지 부산의 해변을 따라
미국의 실리콘 밸리를 넘어서는
첨단 실리콘 비치를 건설하겠습니다.
구역별로 특화된 미래산업을 유치하고,
과감한 규제 혁신과 전폭적 지원을 펼쳐서,
부산을 창업천국, 창직천국으로 만들겠습니다.
친환경적 개발과 관광문화산업의 융합을 통해
비즈니스와 레저가 어우러지는
세계적인 ‘블레저 벨트’로 발전시켜 가겠습니다.
박성훈의 세 번째 약속은
좋은 일자리를 가진 대기업과 글로벌 기업을
부산에 가져오는 것입니다.
있는 기업은 문을 닫고 들어오는 기업은 없으니,
가장들의 일자리는 사라지고 청년들은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 세계은행 민간투자 선임전문가로 일했던
기업 유치와 투자 분야 스페셜리스트입니다.
또, 경제부시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기업 유치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미 보여드린 바 있습니다.
10년 동안 비어있었던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63층에
6개 해외 금융기관을 한꺼번에 유치해 냈습니다.
비어있는 부산의 빈 땅 곳곳에 청년들이 원하는
삼성, 구글 등 대기업과 글로벌 기업을
빼곡하게 채워 넣겠습니다.
박성훈의 네 번째 약속은
부산시민 여러분의 간절한 염원인 가덕도 신공항 건설입니다.
여야 가리지 않고 거의 모든 후보들께서
신공항 건설 공약을 내놓으셨습니다.
문제는 ‘누가 가장 잘 할 수 있느냐’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경제부시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신공항 추진본부를 총괄하며
가덕도 신공항 건설의 타당성을 입증해낸 주역입니다.
가덕도 신공항 건설, 박성훈에게 맡기면,
가장 빠른 패스트트랙에 올라탈 수 있습니다.
박성훈에게 맡겨주십시오!
부산시민 여러분!
저는 지난 27년 대부분을 경제 분야 공직자로 살아왔습니다.
가장 오래 몸담았던 기획재정부를 비롯해서,
청와대와 국회에서 나라 살림을 챙겼습니다.
작년 한 해는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을 맡아,
고향 부산의 시민 여러분을 위해 일했습니다.
그렇게 공직 생활을 해오면서,
안타깝고 답답할 때가 정말 많았습니다.
낡은 정치가 번번이 경제의 발목을 붙잡았습니다.
정치적 이익 앞에 시민의 삶은 뒷전이었습니다.
현실을 바꾸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했지만,
결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할 때마다 너무나 마음이 아팠습니다.
바꾸고 싶습니다.
정말로 간절하게 바꾸고 싶습니다.
제가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모두 쏟아붓고,
제 온 몸이 부서지도록 일해서,
사랑하는 고향 부산을 완전히 바꾸고 싶습니다.
저는 경제는 전문가지만, 정치는 초보입니다.
여의도의 언어도, 생리도, 저에게는 맞지 않습니다.
낡은 정치의 시대와 과감하게 결별하겠습니다.
새로운 시민정치의 시대를 용감하게 시작하겠습니다.
경제중심 정치의 새 시대를 활짝 열겠습니다.
박성훈이 변화의 시작입니다.
박성훈이 혁신의 상징입니다.
박성훈이 미래의 약속입니다.
저, 박성훈, 기필코 승리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과 함께 하는
젊고 강한 경제시장이 되겠습니다!
사랑하는 부산시민 여러분,
이미 많은 후보들께서 출마 선언을 하셨고,
화려한 이벤트와 공약을 선보이고 계십니다.
정치의 첫 발을 내딛는 저로서는
내심 그런 모습들이 부럽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고향 부산의 시민 여러분께
조금은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낮은 곳에서 더 낮은 자세로,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듣는 것으로,
새로운 박성훈의 정치를 시작해보고 싶었습니다.
지금 출마선언을 하는 이 곳 전포동은
제가 나고 자란 곳입니다.
어린 시절 바로 이 골목을 누비며 뛰어 놀았고,
매일같이 이 길을 지나 학교를 다녔습니다.
낡은 구도심의 상징과 같았던 이 곳이
지금 이렇게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이런 작지만 의미 있는 변화까지 챙기는,
시민들의 삶과 함께 하는,
시민의 시장이 되겠다는 마음가짐을 다지고 있습니다.
꼭, 그 약속을 지키는 부산의 아들이 되겠습니다.
부산시민 여러분!
저, 박성훈, 오늘 이 자리에서,
부산 경제의 혁명을 선언합니다!
부산 행정의 혁신을 선언합니다!
부산 정치의 세대교체를 선언합니다!
젊은 힘으로 내년 정권 교체의 교두보를 만들겠습니다!
경제전문가의 역량으로
10년 부산 발전의 확실한 기틀을 만들겠습니다!
부산의 아들 박성훈,
다가오는 4월 7일 보궐선거 국민의힘 후보가 되어,
기필코 승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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