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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을 #안동국회의원 #안동시 "기다리는 내 마음만 녹고 녹는다. 밤이 깊은 안동역에서.....” 본문
#권오을 #안동국회의원 #안동시 "기다리는 내 마음만 녹고 녹는다. 밤이 깊은 안동역에서.....” 밤을 울리는 벨소리에 수화기를 드니 권오을형의 느릿한 노랫가락이 들려 온다. 오늘도 사람들과 어울려 막걸리 한잔 한 모양이다. 고향선후배로, 학교선후배로, 우리는 그렇게 30여년의 세월을 우리는 함께 살아왔다.
안동이 장차 행정 중심, 정치 중심의 도청시대가 된데는 57년 닭띠 오으리형의 역할은 대단했다. 경북도의원, 12년의 국회의원동안 안동으로 도청이전을 주도했던 끈질긴 그의 노력은 오늘의 안동도청시대로 결실을 맺게 하였다.
작년 새누리당 전당대회에서 ‘총괄선대본부장’으로 김무성체제의 핵심적 역할을 한 오을형에게 20대 총선 출마자의 공천, 그리고 대통령 선거를 위한 정책자문그룹까지도 물색하는 인재영입위원장의 막중한 역할이 주어졌다.
지난 12년 야당 국회의원으로 불철주야 노력했고 이제는 미래를 향해 힘과 비젼을 실은 정치인으로 돌아온 3선의원 권 오 을.
18,19대 공천에서 탈락해 정치계를 떠나있는 동안 권오을형은 김무성대표와 찰떡궁합이었다.
“미래로 나아갑니다. 저부터 혁신하겠습니다.”란 김무성체제의 “보수의 혁신”은 그때 밑그림이 그려졌으리라.
지난12년 야당의원이라는 악조건속에서도 안동사랑 하나만으로 이뤄낸 성과는 참으로 주목할만하다. 대부분의 주요 도로는 오을형이 국회의원으로 있는 동안 계획이 확정되고 기획되었다. 중앙고속도로 4차선이 개통되고 안동,예천,문경,의성,대구간 고속국도가 4차선으로 개통되었다.
30만평 규모의 바이오 산업단지, 안동청과물 도매시장, 고추도매시장... 서부초등 강당, 송현초등 강당, 영남초등 급식소, 용산초등 강당, 길주중 체육관, 안동중 시설개선, 경안고 체육관, 길원여고 기숙사, 성희여고 증축, 풍산고 기숙사, 방통대 학습관, 안동과학대 체육진흥센터, ....오을이형의 노력의 결실은 안동시민의 삶속에 살아 숨쉬고 있다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장 시절 그는 국내 농축산업 보호를 위해 ‘원산지 표시제‘를 통과시켰으며 농가부채경감법을 마련하여 15년 동안 7조원의 농가부채를 경감시켰을 뿐 아니라, 농산물 가공산업 등을 진흥시키기 위한 ’식품산업진흥법’ 또한 발의.통과시켰다. 축산 사료의 부가가치세의 면세를 이끌어 내었을 뿐 아니라 지방우대 발전 정책을 강력히 주장하여 ‘지방 인재 채용 목표제’를 도입시킨 것도 오을형 노력의 결과물이다.
자동차세를 인하시켜 2011년 기준 10년 이상 중고차 544만대에 50% 감면 적용 효과를
보는 등, 그러나 이러한 것들은 오을형이 12년간 야당 국회의원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뤄냈던 성과들 중의 극히 일부분이라는 사실이다.
가닌한 농민의 아들 ㅡ오을형. 그의 20년 정치인생은 당연히 서민들과 소외된 분들의 지지로 이루어 졌다.
경북도의원,15.16.17대 국회의원, 국회농림해양수산위원장, 국회사무총장을 지내는 동안 오을형은 줄곧 ‘서민을 위한 복지정책’ ‘농가지원정책’ ‘지방우대발전 정책’의 지속적인 확대를 주장해 왔다.
이제 그는 빈부격차, 지역격차 해소, 대기업-중소기업간 격차 등 사회적 갈등의 원인이 되는 시대정신인 ‘격차 해소’에 까지도 역량을 집중하는 안동의 큰 아들로 다가올 것임을 자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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