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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동 국회의원,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 비서실장에 발탁…국민의힘 중진 추천과 한동훈위원장 기대 속에 젊은 법조인 발탁 본문
김형동 국회의원,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 비서실장에 발탁…국민의힘 중진 추천과 한동훈위원장 기대 속에 젊은 법조인 발탁
동진대성 2024. 1. 14. 10:20김형동 국회의원,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 비서실장에 발탁…
국민의힘 중진 추천과 한동훈위원장 기대 속에 젊은 법조인 발탁
안동예천 지역구 출신의 김형동 국회의원이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 신임 비서실장으로 내정되었다. 국민의힘 중진 의원들의 추천과 한동훈 위원장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김 의원의 발탁 배경에는 그의 젊음과 원활한 소통 능력이 주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 안팎에서는 김형동 의원이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원내수석 등의 유기적인 협력과 조율을 통해 당의 정책 추진력과 대응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한동훈 위원장의 '젊고 말이 잘 통하는 법조인'을 찾는 과정에서 김 의원이 가장 적합한 인물로 평가받았다.
비상대책위원회에서는 김형동 의원의 이 같은 장점이 당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는 힘이 될 것으로 보고, 그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김 의원은 중진들의 두터운 신망 속에 비서실장직을 수행하며 당의 단합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경북지역 의원인 김 의원은 한 비대위원장(73년생)보다 두 살 어린 48세다. 경북 안동시 예천군을 지역구로 두고 있으며 서울대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했다. 제45회 사법시험 합격 후 법무법인 중앙법률원 대표변호사로 활동했으며, 노동법이론 실무학회 이사로도 재직했다.
21대 국회 입성 후에는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노동위원장 등을 지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법무부 장관 재직 당시 중점 추진한 이민청 신설과 관련해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26일 비서실장에 김형동 의원(초선·경북 안동-예천·사진)을 임명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취임식 후 기자들과 만나 김 의원 임명 배경에 대해 “나랑 같이 잘 일할 분이고, 좋은 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형동 의원은 1975년생으로 한 위원장(1973년생)과 같은 1970년대생이다. 한동훈 위원장과 서울대, 율사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서울대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한 김 의원은 제45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중앙법률원 부원장을 지냈고 21대 국회에 입성했다. 지난해 9월 한동훈 위원장이 법무부 장관 당시 중점적으로 추진하던 이민청 신설을 위해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하기도 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29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 임명장 수여식을 마치며 한동훈 비대위원장, 김형동 비서실장, 박은식, 윤도현, 한지아, 구자룡, 김경률, 장서정, 김예지 비대위원, 유의동 정책위의장, 윤재옥 원내대표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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