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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지사 출마 김광림 의원, 경북개인택시조합 정기총회 참석 택시차량 교체 시 부가세 면제 1등 공신 “시민의 발인 택시사업자의 부담을 줄이는 것이 곧 시민의 부담을 줄이는 것” 경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김광림 의원은 12일(월) 오전 11시 대구에서 열린 경북개인택시운송조합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조합원들은 “경기가 어려워 역에서 1시간 반을 기다려야 손님을 태울 수 있다”며 어려움을 호소했다. 이에 김광림 의원은 “시민의 발인 택시 사업자의 부담을 줄이는 것이 곧 시민의 부담을 줄이는 것”이라며 “택시 감차에 따른 재원을 마련하고, 부가세 부담을 줄이는 데 힘을 보태도록 하겠다”며 자타공인 경제통으로써 택시 사업자의 재정 부담 완화를 다짐했다. 또한, 김광림 의원은 “택시 차량 구매 시 부..
경북도지사 출마 김광림 의원, 시민안전 위한 행보 눈길 대구경북 안전 및 생활 점검회의 방문, “더 큰 지진 미리 대비해야” 성주소방서 격려 방문, “소방인력·장비 확충에 앞장서겠다” 밝혀 경북도지사에 출마한 김광림 의원은 13일(화) 대구시청에서 열린 대구경북 안전 및 생활 점검회의에 참석했다. 김광림 의원은 “11일 새벽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경북도 전체가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음에도, 문재인 정부는 오직 북한 바라기 행보뿐”이라며 “청와대 홈페이지에는 논평 하나 없고, 온통 북한 이야기만 가득하다. 문재인 대통령의 머릿속에는 우리 국민의 안전보다 김정은과의 정상회담만 차 있는 것인가”라고 비판했다. 이어 “전문가들은 더 큰 지진에 대비해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미래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우..
경북도지사 출마 김광림 의원, 안중근 연구소 방문 안중근 정신으로 경북 부활 이끌 것 “안중근 의사의 마음처럼, ‘경북안위 노심초사’하는 진짜 경북일꾼 될 것” “경북 부활 10년 내 완성, 청사진 마련할 것” 경북도지사에 출마한 김광림 의원은 14일 오전 9시 30분 대구가톨릭대학교 효성캠퍼스 내 안중근 연구소를 방문했다. 김 의원은 방문에 앞서 안중근 의사 동상에 헌화하며, “오늘이 안중근 의사 사형 선고일이다. 안중근 의사의 나라 구하고자 하는 마음처럼, 경북을 살리고자 하는 마음을 다잡게 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안중근 의사의 삶과 조국애가 깃든 기록물을 보며 “안중근 의사의 ‘국가안위 노심초(國家安危 勞心焦思)’라는 말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며 “경북도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다. 저도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