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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대한민국 이야기
이부형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이 지난 12월 7일, 포항 북구 흥해읍을 방문해 정치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현지 흥해시장에서 지역 상인들과 만나 대화를 나눴다. 흥해체육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출마 의사를 표명한 이 전 행정관은 기자들 앞에서 포항의 비전과 발전을 위한 자신의 구상을 공유하며, 지역 사회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것을 약속했다. 흥해장터를 찾은 이 전 행정관은, 시장 곳곳을 누비며 상인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고, 그들의 생활상과 어려움에 대하여 경청했다. 많은 상인들과의 교감을 통해 이 전 행정관은 현장 바닥의 목소리를 실질적인 정책으로 연결하는 데 중점을 둘 것임을 강조했다. 흥해읍의 최대 상권인 흥해장터에서 상인들과의 만남을 가진 것은 이 전 행정관이 지역 경제에 주력할 의지가 있는 것으..
포항 향토 출신인 이부형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이 포항 북구에서의 국회의원 출마를 7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민생 중심의 경제와 일자리 창출을 중점으로 한 선거 캠페인 플랫폼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선거 활동에 나섰다. 이부형 전 행정관은 새누리당 중앙청년위원장과 비례대표 후보, 그리고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경제특보 등을 역임하며 쌓아온 풍부한 정치 경험을 지역 발전의 원동력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외에도 그의 희망산소 봉사활동과 같은 지역 사회 기여 활동들이 국회의원으로서의 포부를 실현하는 데 있어 추가적인 자산으로 작용할 것임을 강조했다. 강조된 플랜 중 하나는 5만 개의 신규 일자리와 지역의 GRDP를 5만 달러로 끌어올리는 목표다. 이 전 행정관은 청년, 장애인, 노인, 경력 단절 여성 등의 ..
포항의 경제를 살리겠다는 경북도지사 후보 자유한국당 김광림 국회의원 경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김광림 의원은 포항을 대한민국 산업화의 첫 번째 이름이자 상징 그 자체라고 표현 할 정도로 한국 경제에 많은 공로를 이바지 한 지역이죠. 철강산업으로 인해 한국경제를 부흥시켰고, 포항의 용광로는 꺼지지 않을 것처럼 보였습니다. 300여 개 철강업체가 지역산업을 주도하는 포항은 대구ㆍ경북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큽니다. 하지만 최근 철강산업 불황으로 많은 기업이 파산하거나 이전하고 있고 경기 침체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경북도지사 후보 자유한국당 김광림 의원은 “현재 포항을 포함한 경북은 청년들의 취업, 중장년 층의 인생 2모작과 노후대비 등 경북의 경제가 밝지 않다며 걱정”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경북도지사에 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