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15 (3)
새로운 대한민국 이야기
시련 시련 없는 삶이 어디 있을까 크고 작은 온갖 시련이 간단없이 밀려오는 것이 삶이다. 때로는 거친 강물을 만나기도 하고 구불구불 미지(未知)의 산길을 돌아 태산준령을 넘기도 한다. 폭풍우속에서도 세월은 간다. 사나운 폭풍 뒤에는 밝은 햇살아래 평온이 찾아들듯 피할 수 없는 운명의 시련이라면 불굴의 정신으로 극복하면서 삶의 지혜를 터득하리라. 시련의 고비마다 흘린 눈물만큼 삶은 성숙되어가고 또한 시련은 고통이 클수록 아련한 추억의 꽃으로 다가온다. 준비하는 너에게 결곡한 너에게도 시련은 찾아오리니 인내와 지혜를 기르라. 걱센 너에게도 고통은 닥쳐오리니 담력과 슬기를 쌓으라. 아당진 너에게도 탈거지는 생겨나리니 의지와 신념을 가지라. 튼실한 너에게도 절망은 다가오리니 꿋꿋한 희망을 품어라. 가다가 운명 ..
다사다난 했던 2015년 한해 수고 많으셨 습니다! 2016년 원숭이 해에는 항상 건강 하시고 화목 하시고 소원 하시는 모든 일들을 크게 이루시길 간절한 마음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한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페친분들 하시는 모든일 술술 풀리도록 기원 하겠습니다^^
《교수들이 뽑은 올해의 사자성어에 '혼용무도(昏庸無道)'》 대학교수들은 올 한해를 되돌아보는 사자성어로 '혼용무도(昏庸無道(혼용무도)'를 꼽았다. '마치 암흑에 뒤덮인 것처럼 온통 어지럽고 무도하다'는 뜻이다. 교수신문은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전국의 대학교수 88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절반이 넘는 524명(59.2%)이 올해의 사자성어로 '혼용무도'를 선택했다고 20일 밝혔다. 혼용무도는 나라 상황이 마치 암흑에 뒤덮인 것처럼 온통 어지럽다는 뜻이다. '논어(論語)'의 '천하무도(天下無道)'에서 유래했다. '혼용'은 어리석고 무능한 군주를 가리키는 혼군과 용군을 합친 말이다. '무도'는 사람이 걸어야 할 정상적인 궤도가 붕괴된 야만의 상태를 의미한다. 즉 어리석고 무능한 군주의 실정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