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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대한민국 이야기
뉴미디어, 선거판을 바꾸다 각 캠프가 털어놓은 디지털 대선 전략 탄핵으로 시작된 대선의 대미(大尾)는 뉴미디어가 장식했다. 19대 대선의 화두는 단연 ‘뉴미디어’였다.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Youtube) 등의 활용방안이 선거 전략에서 큰 역할을 차지했다. 최초의 ‘뉴미디어 대선’ ‘스마트폰 대선’으로 기록할 수 있는 이유다. 한국의 스마트폰 보급률은 지난해 기준 91%(KT경제경영연구소)다. 전 국민의 손에 스마트폰이 들려 있다는 얘기다. 2012년과는 또 다른 선거 환경이다. 18대 대선 당시에도 스마트폰 보급률은 낮지 않았다. 2012년 기준 67.6%(스트래티지 애널리스틱스)였다. 박근혜·문재인·이정희 당시 대선후보들은 SNS를 유세에 활용하긴 했지만 전체 유세에서 차..
박원순 10년전 유언장 "장례 조용히 치러라, 부음도 내지 마라" [ ](http://jclick.koreadaily.com/?3*19*http%3A%2F%2Fautos.koreadaily.com) 그러면서 "너희가 아무런 재산을 물려받지 못하고, 거창한 부모를 가지지 못했다 해도 전혀 기죽지 마라. 첫 출발은 언제나 초라하더라도 나중은 다를 수 있다. 인생은 긴 마라톤 같은 것이다. 언제나 꾸준히 끝까지 달리는 사람이 인생을 잘사는 것"이라고 남겼다. 박 시장은 이어 아내에게도 유언을 남겼다. 박 시장은 "평생 아내라는 말, 당신 또는 여보라는 말 한마디조차 쑥스러워하지 못했는데, 이제야 아내라고 써 놓고 보니 내가 그동안 당신에게 참 잘못했다는 반성부터 앞선다"며 "변호사 부인이면 그래도 누구나 누렸..
인도의 성인 간디 묘소의 에피타프 ‘사회적 죄악 일곱 가지’ 1. 노동없는 부 (Wealth without work)재산이란 일하고 얻는 것이 원칙이지만 땀을 흘리지 않은 사람이 작 먹고 잘 사는 사회는 병든 사회. 2. 양심 없는 쾌락 (Pleasure without conscience) 쾌락이 나쁜것이 아니라 양심이 없는 쾌락은 죄악. 3. 인격 없는 지식 (Knowledge without character) 오만한자, 교만한자가 되지 말아야 한다는 것. 4. 도덕성 없는 상업 (Commerce without morality) 남이야 해를 입고 손해를 봐도 자기만 성공하려고 하는 사업은 악한 것. 5. 인간성 없는 과학 (Science without humanity) 미래에 과학이 인간을 지배할 수있..
♡아주 특별한 성공의 지혜♡ 자신감이 없기에 못하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시도하지 않기에 자신감이 없는 것이다. 타고난 행동가들이 있다. 그들은 몇 번의 실패를 실패로 여기지 않는다. 실패의 교훈을 피드백 삼아 점점 더 나아지는 것을 느끼며 다시 시도한다. 그리고 결국에는 원하는 성공을 이루어 내는 것이다. 주변인들은 그런 그들의 확신에 찬 행동을 보고 자신감 있는 사람이라 평하기를 좋아하는 것이다. 그와는 반대로 세상 대부분의 사람들은 행동하고 시도하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제대로 시도도 하지 않고 ‘자신감이 없기 때문’ 이라고 핑계 댄다. 행여 한 두 번 시도해서 실패하게 되면 ‘난 역시 안돼’ 라고 말하며 자신감이 없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들의 행동하지 않고 시도하지 않는 습관은 ..
..... 앞서 설명한 한국의 지능정보화기본법은 “지능정보사회의 변화에 대응하고 지능정보서비스 등의 안전성 및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일자리·노동환경 변화 등에 대응하기 위한 시책을 수립하고 지능정보기술 및 서비스의 사회적 영향평가를 실시”할 것을 밝히고 있다. 동법 56조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가 국민의 생활에 파급력이 큰 지능정보서비스 등의 활용과 확산이 사회·경제·문화 및 국민의 일상생활 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지능정보서비스 등의 안전성 및 신뢰성, 정보격차 해소, 사생활 보호, 지능정보사회윤리 등 정보문화에 미치는 영향, 고용·노동, 공정거래, 산업 구조, 이용자 권익 등 사회·경제에 미치는 영향, 정보보호에 미치는 영향, 그 밖에 지능정보서비스 등이 사회·경제·문화 및 국민의 일상생활에 미치..
마음이 편안해지는 법 5가지 1. 불안과 걱정을 줄이는 법 :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라 불안과 걱정은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둘 다 ‘내 마음이 만들어 낸 것’으로 실체가 없다는 점은 같다. 하지만 “불안이 현재나 먼 미래에 대한 것이라면 걱정은 아주 가까운 곳, 지금이나 내일 등 가까운 미래에 존재한다”는 점에서 다르다. 불안과 걱정을 줄이는 가장 손쉽고 효과적인 방법은 ‘지금 이 순간, 내가 하는 일에 집중하는 것’이다. 사람은 행동과 고민을 동시에 하지 못한다. 2. 욕심을 줄이는 법 : 흘려보내기 무언가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바로 사지 말고, 단 며칠이라도 그 마음을 흘려보낸다. 며칠 후에도 계속 갖고 싶은 물건은 그냥 사버리면 된다. 공허함을 소비로 달래는 사람들에게 권하는 방법은 ‘하루 중 ..
●《폼프리포사가 되는 한국인》 동화(童話)작가 폼프리포사는 복지 서비스의 보호를 받고 걱정 없이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날로 국가의 공공복지 서비스의 범위가 넓어져 가고, 넓어져 가면서 세(稅)수입이 필요하게 되니까 세금 부담이 점점 무거워져 갑니다. 작가 폼프리포사가 쓰는 작품 수입의 절반이 세금으로 나가자 글을 쓸 의욕이 점점 쇠퇴해 갑니다. “이런 나라는 열심히 소설을 써서는 안 되는 나라”라는 절망으로 그는 글 쓰는 걸 그만두고 생활보호금만을 받고 삽니다. 식물(植物)처럼 사는 인간이 된 것이죠. 어느 날 자기의 장례(葬禮)를 위해 아껴두었던 5천 크로네마저 세금으로 거둬가자, 그는 호주머니에 남은 돈을 털어 쇠망치 하나를 사 들고 그 5천 크로네를 탈환하기 위해서 금고(金庫)룰 부수러 나섭니다...
#정의기억연대_사태가 터진 뒤부터 언론 기자분들의 인터뷰 요청과 질문들 등 집요함에 일상 생횔을 할 수 조차 없어 제가 오늘 두시 기자회견한 것을 올립니다. 몇 몇 언론에서 기자회견 내용과 다르게 짜집기와 자극적인 기사를 써서 고통이 큽니다. 저는 지금 참담한 고통 속에서 살고 있으니 더 이상 저를 이용하거나 공격하지 않길 간절히 피눈물로 호소드리고 부탁드립니다. **** #위안부피해자관련_기자회견문 저는 사회적 약자 미혼모이며 한부모 가정의 가장이며 네 아이들의 엄마이며 위안부 피해자 고 곽예남 어머니의 딸 이민주 목사입니다. 저는 오늘 곽예남 어머니와 관련한 얘기와 위안부 피해자와 관련해 정의기억연대, 나눔의집 사태를 지켜보며 마음이 아팠고 피해자 유가족의 한사람으로써 어렵게 용기를 내어서 기자회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