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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대한민국 이야기
장가가는 아들과 시집가는 딸에게 신식 엄마가 해주는 충고 재미로 함 읽어 봐! 울아들 울딸에게 전하는 메세지~ 시집가는 딸에게ᆢ 아가야~! 갔다가 남자가 아니다 싶으면 빨리 돌아와야 한다. 남자는 지금 아니면 나중에도 아니다. 나이를 먹는다고 아이를 낳는다고 철이들고 달라지지 않는단다. 갔다가 아니면 하루라도 빨리와야 한다. 친정부모 체면같은건 생각하지마라. 남의 말은 삼일이다. 엄마는 누구네 딸 이혼했다는 손가락질 하나도 안부끄럽다. 갔다가 아니면 빨리 돌아와라. 엄마가 언제든지 기다리마. 아가야~! 시댁에 가서 음식할 때 소금을 팍팍 넣어라. 너는 친정에서 그것도 안가르쳤더냐는 말 엄마는 신경 안쓴다. 우리 친정엄마가 안가르쳐 줬다고 하거라 사람들은 한번 잘하면 더 잘하기를 바라는 법이다. 처음부터 ..
문재인의 10시간을 문제 삼는 것, 좋다. 그렇다고 박근혜 7시간까지 도매금으로 넘기려 하지 말라. 둘은 차원이 다르다. 첫째, 사건의 성격이 다르다. 박근혜의 세월호 사고는 슬프지만 해양 교통사고였다. 대통령이 교통사고까지 일일히 현장 지휘를 하는 건 불가능하고 맞지도 않다. 문재인의 어업지도원 사고는 적에 의한 무력도발 행위였다. 국가 원수의 임무 첫번째가 국민의 생명 보호다. 문재인은 당연히 평소 준비했던 모든 것을 투자해 그 한 명을 구했어야 한다. 현장 지휘 했어야 했다. 자국민이 무참하게 살상당하는 장면을 씹어버린 문재인은 대통령으로서의 자신의 존재 이유를 방기했다. 둘째, 사건 유발자, 즉 적이 다르다. 세월호 사고의 적은 자연이었다. 자연에게는 압박과 설득이 안 통한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
문재인 정부가 표류 중인 해양수산부 소속 항해사를 북한군이 끌고 가 총으로 살해하고 시신을 불태운 사건과 관련해 자진 월북인 것처럼 말을 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1. 실종 당시 실종자 신발이 선상에 남겨진 점, 2. 당시 조류상황 잘 알고 있는 점, 3.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었던 점, 4. 평소 채무 등으로 고통을 호소했던 점, 5. 국방부 관련 첩보 등을 종합하여 볼 때 자진 월북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한 번 생각해 봅시다. 1. 유족이 제공한 사진을 보면 샌들이 밧줄 속에 들어가 있습니다. 선상에서 샌들 신고 다니기도 힘들지만 월북하기 위해 바다에 뛰어들 사람이 이렇게(사진3 참조) 샌들을 밧줄 속에 감추듯 벗어놓고 물속에 뛰어들겠습니까? 2. 조류 상황을 잘 알았으니 월북..
한국전쟁을 역전시키기 위하여 Douglas MacArthur 원수가 인천상륙을 감행한 지도 어엿 70년이나 되었으며 (1950년 9월 15일). 작전명 Operation Chromite(크롬철광)계획으로 실행한 것인데 MacArthur 원수의 인천상륙의 계획은 서울이 失陷 되던날(6월 28일)에 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언덕(현 중앙대학교 켐퍼스)에서 전선 현황을 시찰중 구상을 했다고 합니다.한편 일본에서 7만 5천여명의 연합군 병력을 실은 261척의 戰隊을 이끌고 만70세 老軀에도 불구하고 인천까지 긴 항행을 하였으며. 1950년 9월 15일 새벽에 그의 旗艦인 마운트 맥킨리호의 난간에 서서 다른 장병들이 다 취침에 들어갔는데도 불구하고 老兵은 큰 걱정으로 한숨도 자지않고 밤을 세웠는데 MacArthur ..
[인맥만들기 10계명] 1. 생명의 은인처럼 만나라. 만나는 사람마다 생명의 은인처럼 대하라. 항상 감사하고 어떻게 보답할 것인지 고민하라. 그 사람으로 인하여 운명이 바뀌었고, 또 앞으로도 바뀔 것이라 생각하고 대하라. 언젠가 그럴 순간이 생기면 기꺼이 너의 생명을 구해 줄 것이다. 2. 적을 만들지 말라. 친구는 성공을 가져오나, 적은 위기를 가져오고 성공을 무너뜨린다. 조직이 무너지는 것은 3%의 반대자 때문이며, 10명의 친구가 한 명의 적을 당하지 못한다. 쓸데없이 남을 비난하지 말고, 항상 악연을 피하여 적이 생기지 않도록 하라 3. 스승부터 찾아라. 인맥에는 지도자, 협력자, 추종자가 있으며 가장 먼저 필요한 인맥은 지도자, 스승이다. 훌륭한 스승을 만나는 것은 인생에 있어 50% 이상을 성..
💥문재인 대통령 말대로 하다가 코로나가 아니라 국민들만 잡게 생겼습니다. 文대통령의 코로나 상황 판단, 무능한 대통령‧무능한 정부의 모습 그 자체입니다. [곽상도 의원] 1. 코로나 헛발 첫 사례 코로나 발생 이후 文대통령은 1.26. “필요한 노력을 다하고 있으므로 정부를 믿고 과도한 불안을 갖지 말라”고 했지만, 의료계에서는 3차례(1.26. 1.30. 2.1.)에 걸쳐 중국인 입국 금지를 요청했고 국민 약 56만명도 중국인 입국 금지 청와대 청원에 동의했습니다. 2.2일이 되어서야 정부는 후베이성 방문자만 입국을 제한함에 따라 후베이성을 제외한 중국으로부터 2.1.~2.23.까지 6만 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한국으로 입국해 감염원 원천 차단에 실패하였습니다. 그럼에도 2.13. 文대통령은 “코로나가 ..
지금 우리는 코로나19로 이제 까지와는 다른 상황들로 힘들어 하고, 한편으로는 그런 통제나 규칙을 필요하다고 받아들이지만, 한 50년 지나서 코로나가 인류 질병에서 사라지면 경험이 없는 세대들은 '도대체 다들 미친 거 아냐?' 이렇게 평가하게 되는 것이 당연해 진다. 70년대 박정희 시대의 유신독재나 김영삼의 민주화 투쟁도 본질적으로는 그런 점에서 볼 필요가 있다. 1950년 6.25라는 전쟁으로 약 200만명이 죽었고 나라가 초토화됐다. 이걸 경험한 청장년 세대들이 70년대라 해도 다들 쌩쌩하게 살아 있었다는 거다. 여기에 70년대 초반부터 월남전이 미국에게 불리하게 돌아갔고 6.25에 참전한 중공과 미국이 데탕트를 하고... 미군 철수를 한다하고.. 6.25 전쟁 체험의 세대로서는 지옥의 재소환이 따..
라운드테이블. 참가자들이 계급장 떼고 자유롭게 발언하는 회의입니다. 지난 수요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현장 기업인, 전문가, 그리고 장관 몇 분을 모시고 제 1회 ‘경제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습니다. 이해가 얽힌 사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날의 주제는 ‘공유 플랫폼 경제’였습니다. 교통, 숙박, 공간 등 공유경제 서비스는 이미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입니다. 공유의 대상은 우리의 상상을 넘어 넓어지고 있습니다. 우리 경제가 우회하거나 피할 수 있는 길이 아닙니다. 어차피 가야할 길이라면 용기 있게 부딪혀야 합니다. 하지만 얽히고설킨 이해관계의 실타래를 풀지 못해 주춤하는 사이 우리나라는 공유경제 불모지란 오명을 쓰고 있습니다. 새로운 수요창출을 통해 불어넣을 수 있는 활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