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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대한민국 이야기
다사다난 했던 2015년 한해 수고 많으셨 습니다! 2016년 원숭이 해에는 항상 건강 하시고 화목 하시고 소원 하시는 모든 일들을 크게 이루시길 간절한 마음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한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페친분들 하시는 모든일 술술 풀리도록 기원 하겠습니다^^
- 리얼미터 주간집계 보도자료 - 엠바고 시한. 12월 28일(월) 오전 09시 30분 (YTN 이슈오늘 1보 이후)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긍정평가 42.5%(▼1.5%p) 부정평가 51.7%(▲1.4%p) - 긍정평가 3주 연속 하락 [내년 총선 정당후보 지지도] 새누리 37.2%(▼1.0%p) 새정치 22.4%(▼3.3%p) 安신당 19.0%(▲2.7%p) 정의당 6.1%(▲0.3%p) - 새정치와 安신당 오차범위 내 근접 [安 신당 제외 정당지지도] 새누리 39.5%(▼0.7%p) 새정치 25.0%(▼4.2%p) 정의당 6.1%(▲0.4%p) - 무당층, 기타 정당 증가 [여야 차기 대선 지지도] 문재인 17.6%(▼1.5%p) 김무성 17.1%(▼3.2%p) 안철수 16.5%(▲3.0%p) ..
Good Morning!!^ 오늘도 행복한 마음으로 아름다운 삶을 이어가는 즐거운하루 되기를 소망합니다! 스티브 잡스 스티브 잡스 스티브 잡스 스티브 잡스 스티브 잡스 스티브 잡스 그가 생의 끝자락에 남긴 말!! 나는 비즈니스 세상에서 성공의 끝을 보았다. 타인의 눈에 내 인생은 성공의 상징이다. 하지만 일터를 떠나면 내 삶에 즐거움은 많지 않다. 결국, 부는 내 삶의 일부가 되어버린 하나의 익숙한 '사실'일 뿐이다. 지금 병들어 누워 과거 삶을 회상하는 이 순간, 나는 깨닫는다. 정말 자부심 가졌던 사회적 인정과 부는 결국 닥쳐올 죽음 앞에 희미해지고 의미 없어져 간다는 것을!... 이제야 나는 깨달았다. 생을 유지할 적당한 부를 쌓았다면 그 이후 우리는 부와 무관한것을 추구해야 한다는 것을 그 무엇이..
《월하독작 (月下獨酌) - 이백(李白)》 화간일호주(花間一壺酒) 꽃 사이 한 병의 술을 놓고서 독작무상친(獨酌無相親) 벗할 이 없어 홀로 술마시네 거배요명월(擧杯邀明月) 술잔을 들어 밝은 달을 맞이하니 대영성삼인(對影成三人) 그림자도 마주하여 세 사람이 되었구나. 월기불해음(月旣不解飮) 달은 이미 술 마신 줄 모르거니와 영도수아신(影徒隨我身) 그림자만 나를 따라 술을 마시네 잠반월장영(暫伴月將影) 잠시나마 달과 그림자를 함께 벗하니 행락수급춘(行樂須及春) 이 즐거움이 봄에까지 이르고저 아가월배회(我歌月徘徊) 내가 노래하면 달이 함께 거닐고 아무영령난(我舞影零亂) 내가 춤을 추면 그림자도 흔들리네 성시동교환(醒時同交歡) 깨어서는 함께 어울려 기뻐하고 취후각분산(醉後各分散) 취해서는 서로 나뉘어 흩어진다. ..
12월 10일(목) 조간신문 요지 《언론보도 동향 분석》 ◎ 금일 조간신문들은 ▲한상균, 조계사 은신 ▲19대 정기국회 종료 ▲새정치민주연합 내홍 격화 ▲한중FTA 20일 공식 발효 ▲‘강남구청 공무원’ 서울시 댓글 논란 ▲KDI ‘내년 3%’ 경제전망 ▲美 KF-X 6개 세부기술 이전 난색 등 각종 소식을 1면으로 상보 [국민] 창간27주년을 맞아 공동 여론조사 실시. 특히 차기 대통령 적합도 조사 결과 ▲반기문(24.4%)> 박원순(10.0%)> 문재인(7.6%)> 김무성(7.2%)> 안철수(6.7%)> 오세훈(3.8%)> 황교안(3.2%) 순이었다고 전하며, 정당지지도 관련해서는 ▲새누리당(41.4%)> 지지정당 없음/모름(29,9%)> 새정치민주연합(22.7%)> 정의당(4.1%)> 기타 정당(2..
김영삼 전대통령의 서거를 맞아 그의 족적과 남긴 것, 영욕의 세월을 돌아보려 한다. #박정희와_독대 40대 기수론으로 김대중과 동승했던 김영삼은 김대중에게 점점 밀리던 와중 청와대에서 박정희와 독대한다. 박정희는 이 자리에서 김영삼에게 후계자 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으며, 이후 유신 체제에 대한 비판의 강도가 줄어들었던 점으로 보아, 모종의 이야기가 오갔음을 짐작할 수 있다. 이것은 내 사견이지만 이때부터 김영삼은 여권의 세력, 경상도권의 지지 이런 것들을 정면에서 대결해서 민주적인 개혁을 성취하기는 어렵다고 판단하고, 스스로가 여권의 실세가 되어 위에서부터 개혁해 나가겠다는 구상을 가진 것이 아니냐, 생각한다. 그리고 그 이면에는 김대중에게 이길 수 없었던 자신의 모습이 있었을 것이다. 훗날 이..
♡ 법정스님 명언 ♡ 인연 따라 마음을 일으키고 너무 좋아할 것도 너무 싫어할 것도 없다. 너무 좋아해도 괴롭고, 너무 미워해도 괴롭다. 사실 우리가 알고 있고, 겪고 있는 모든 괴로움은 좋아하고 싫어하는 이 두 가지 분별에서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늙는 괴로움도 젊음을 좋아하는 데서 오고, 병의 괴로움도 건강을 좋아하는 데서 오며, 죽음 또한 삶을 좋아함, 즉 살고자 하는 집착에서 오고, 사랑의 아픔도 사람을 좋아하는 데서 오고, 가난의 괴로움도 부유함을 좋아하는 데서 오고, 이렇듯 모든 괴로움은 좋고 싫은 두 가지 분별로 인해 온다. 좋고 싫은 것만 없다면 괴로울 것도 없고 마음은 고요한 평화에 이른다. 그렇다고 사랑하지도 말고, 미워하지도 말고 그냥 돌처럼 무감각하게 살라는 말이 아니다. 사랑..
° 행 복 ° 아침을 볼 수 있어 행복하고, 붉게 물든 저녁을 볼 수있어 행복하고, 꿈이 있어 행복하고, 사랑을 베플수 있어 행복하고~ 봄 여름 가을 겨울!! 아름다운 세상을 볼 수 있어 행복하고,기쁨도 슬픔도 맛볼 수 있어 행복하고, 더불어 인생을 즐길 수 있는 친구가 있어 행복하고~ 누군가 그리워 보고픔도 가슴 앓이하는 사랑의 슬픔도~ 모두 다 살아 있기에 누릴 수 있는 행복이고... 오늘도 이렇게 안부를 전할 수 있는 그대가 있어 감사하고 웃을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즐거운 노래가 있어 행복한 날이 될 수 있을겁니다. ♡♡ 어느새 가을의 문턱에 성큼 들어섰는지 아침 저녁으로 부는 바람 속엔 가을냄새가 조금은 나기도 하지만 한 낮에는 늦더위가 기승을 부려 낮과 밤의 일교차가 많아 건강에 유의 하길 바..